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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국제 교육 금융의 성배: 현장에서 바로 쓰는 용어 사전"
description: "'Gross'나 'RCTI'가 무슨 뜻인지 더 이상 추측하지 마세요. 유학원과 학교를 위해 국제 교육 금융 전문 용어를 알기 쉽게 풀어낸 종합 가이드. 돈의 흐름을 장악하세요."
date: "2026-01-12"
category: "비즈니스 전략"
keywords: "비즈니스 전략, SWIFT, International Bank Account Number (IBAN), Know your customer (KYC), Anti–money laundering (AML), Foreign exchange"
author: "Raphael Arias"
cover: "/images/blog/blog-glossary-international-education-finance.jpeg"
lang: "ko"
wordCount: 2590
url: https://qualyhq.com/ko/blog/gukje-gyoyuk-geumyung-yongeo-sa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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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교육 금융의 성배: 현장에서 바로 쓰는 용어 사전

> 'Gross'나 'RCTI'가 무슨 뜻인지 더 이상 추측하지 마세요. 유학원과 학교를 위해 국제 교육 금융 전문 용어를 알기 쉽게 풀어낸 종합 가이드. 돈의 흐름을 장악하세요.

이 용어 사전은 유학원, 입학 담당자, 학교 회계 팀을 위해 국제 교육 금융의 전문 용어를 알기 쉽게 풀어냅니다. 국경을 넘어 돈이 어떻게 움직이고 누가 수수료를 부담하는지, 그리고 커미션 용어, 청구·회계 개념, 컴플라이언스 용어까지 정리해 매출을 지키고, 결제 문제를 해결하며, 재무 담당자와 자신 있게 대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정비소에 들어섰는데 정비사가 "디퍼런셜"이니 "촉매 변환기"니 하는 말을 늘어놓을 때, 무슨 뜻인지도 모른 채 그저 비용이 많이 안 나오길 바라며 고개만 끄덕인 경험, 다들 있으시죠?

국제 교육 금융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정확히 그렇습니다.

유학원, 대학 입학 담당자, 또는 어학원의 회계를 맡고 있다면 이 일을 매일같이 마주합니다. 국경을 넘어 돈을 옮기고, 커미션을 저글링하듯 다루고, 보낸 금액과 도착한 금액이 왜 다른지 패닉에 빠진 학부모에게 설명하려 애씁니다.

스트레스받는 일입니다. 솔직히 말해, 머리 아픈 일이죠.

그런데 핵심은 이겁니다. 금융 세계는 전문 용어를 사랑합니다. 그 용어들이 문지기처럼 굴죠. 그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화려한 음절들을 걷어내고 나면, 이 개념들 대부분은 사실 꽤 단순합니다. 그저 정장에 넥타이를 차려입은 일상적인 돈 문제일 뿐입니다.

그러니 안개를 걷어내 봅시다. 우리는 궁극의 치트 시트를 만들 겁니다. 기초를 한참 넘어서서, 커미션 분배, Xero의 미묘한 차이, 학비의 "돌이킬 수 없는 시점", 그리고 왜 이제 아무도 고정 북 레이트를 쓰지 않는지까지 다룹니다.

커피 한 잔 챙기세요. 이건 제대로 된 한 편입니다.

# 1부: 돈의 이동 (대금 받기)

## 총액 vs. 순액: "누가 내 샌드위치 한 입 베어 먹었어?" 논쟁
유학원과 학교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툼의 1순위 원인입니다.
*   **총액(Gross Amount):** 정가. 청구서에 적힌 학비 전액입니다.
*   **순액(Net Amount):** 모두가 한 입씩 베어 먹은 뒤(은행 수수료, 중개은행 수수료, 그리고 원천에서 공제된 유학원 커미션) 실제로 계좌에 들어오는 금액입니다.

*갈등 지점:* 유학원이 학비를 보내기 전에 커미션을 공제하면 학교는 순액을 받습니다. 그런데 학교의 소프트웨어가 총액을 기대하고 있다면 "미납"으로 표시해 버립니다. 보통은 그저 대사(정산 매칭) 문제일 뿐인데, 패닉에 빠진 이메일을 잔뜩 만들어 냅니다.

## 송금(Remittance)
무슨 빅토리아 시대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말처럼 들리죠? 실제로 송금은 그저 결제 명목으로 보내는 돈일 뿐입니다. 우리 업계에서는 거의 항상 국경 간 이체를 가리킵니다. 까다로운 건 송금 자체가 아니라, 거기에 *붙는 데이터*(혹은 데이터가 없다는 점)입니다.

## SWIFT 수수료 코드: BEN, SHA, OUR
학생이 전신환 송금(SWIFT/T/T)을 보낼 때는 누가 수수료를 부담할지 골라야 합니다.
*   **BEN(수취인 부담):** 학교가 수수료를 냅니다. 청구한 금액보다 적게 받게 되므로 학교는 이 옵션을 싫어합니다.
*   **OUR(송금인 부담):** 학생이 모든 수수료를 선부담합니다.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기준입니다. (한국 은행에서는 "전액 송금 보장 / Our Charge"으로 신청합니다.)
*   **SHA(분담):** 양측이 조금씩 부담하는 어정쩡한 절충안입니다.

## 중개은행 수수료(Lifting Fees)
돈을 옮기는 데 드는 숨은 비용입니다. 학생이 "모든 수수료"를 냈더라도, 학생의 은행과 학교의 은행 사이에 끼어든 중개은행이 단지 돈을 거쳐 보낸다는 이유로 20~30달러를 떼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리프팅 수수료(중개은행 수수료)라고 합니다. 짜증나는 일이고, 결제가 25달러쯤 모자라게 도착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 환전 스프레드(FX Spread)
통화 공급자의 이익 마진입니다. "진짜" 시장 환율과 학생에게 적용되는 환율 사이의 차이를 말하죠. 높은 환전 스프레드는 가정에 부과되는 숨은 세금처럼 작용합니다. 스프레드가 넓으면 학생은 필요 이상으로 수백 달러를 더 내게 됩니다.

## 노스트로 계좌와 보스트로 계좌
은행의 배관 설비입니다.
*   **노스트로(우리 것):** 당신 은행에 들어 있는 우리 돈.
*   **보스트로(당신 것):** 우리 은행에 들어 있는 당신 돈.
결제가 "막혔다"고 할 때, 그 돈은 보통 어딘가의 노스트로 계좌에 들어앉아 누군가가 장부 기입을 승인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2부: 유학원 생태계 (제 몫을 버는 일)

## 지급 가능 커미션 vs. 발생 커미션
이 둘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고, 헷갈리면 현금 흐름이 엉망이 됩니다.
*   **발생 커미션(Commission Due):** 장부상으로는 돈을 벌어들였습니다. 학생이 등록했고, 계약상 2,000달러를 받기로 되어 있습니다.
*   **지급 가능 커미션(Commission Payable):** 지급 조건이 실제로 충족된 상태입니다. 보통은 학생이 센서스 날짜(아래 참고)를 지났고 학교가 학비를 수령했다는 뜻입니다.

*핵심:* "발생"했을 때 그 돈을 쓰지 마세요. "지급 가능"해졌을 때 쓰세요.

## 센서스 날짜(Census Date)
"돌이킬 수 없는 시점"입니다. 고등교육에서 학생이 환불을 원한다면 그때까지 철회해야 하는 마감일이죠.
*   *유학원 입장에서:* 보통 센서스 날짜가 *지난 뒤에야* 커미션을 받습니다. 학생이 센서스 하루 전에 그만두면, 그 모든 수고를 공짜로 한 셈이 됩니다.

## 마스터 에이전트 vs. 서브 에이전트
모든 유학원이 모든 대학과 직접 계약을 맺고 있는 건 아닙니다.
*   **마스터 에이전트:** 대학과 직접 계약을 보유합니다. 책임과 관계를 떠안습니다.
*   **서브 에이전트:** 학생을 찾아내지만 그 지원을 마스터 에이전트를 통해 흘려보내는 소규모 유학원이나 개인입니다.

## 커미션 분배(Commission Splitting)
마스터/서브 관계의 셈법입니다. 대학이 커미션 15%를 준다면, 마스터 에이전트가 (계약 관리 명목으로) 5%를 갖고 서브 에이전트에게 (학생을 찾아낸 대가로) 10%를 줄 수 있습니다. 이 "분배"는 학생이 등록되기도 전에 서면으로 합의해 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식간에 험악해집니다.

## 오버라이드(또는 물량 보너스)(Overrides)
화룡점정입니다. 유학원이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추가로 얹어 주는 비율이죠(예: "학생 50명을 보내 주면 그 학생 전원에 대해 커미션을 15%에서 16%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 클로백(Clawback)
계약서에서 가장 무서운 단어입니다. 학생이 등록해서 커미션을 받았는데, 그 학생이 학기 후반에 그만두거나 부정행위를 저지르면 학교가 이미 지급한 커미션을 "회수(claw back)"할 수 있습니다. 보통 다음 청구서에서 차감하는 식이죠.

# 3부: 서류 작업 (청구 및 회계)

## RCTI(수취인 발행 세금계산서)
한국·미국 등에서는 흔히 **셀프 빌링(Self-Billing)**이라고 부릅니다.
원래는 판매자(유학원)가 구매자(학교)에게 청구서를 보냅니다. 그런데 교육에서는 학교가 누가 등록했고 당신에게 얼마를 줘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 *학교*가 당신을 대신해 청구서를 만들어 결제와 함께 보내 줍니다.
*   *좋은 점:* 서명을 받으러 쫓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   *나쁜 점:* 학교의 계산이 틀리면 바로잡기가 골치 아픕니다.

## 세금계산서 vs. 빌(Bill)(Xero의 딜레마)
Xero나 QuickBooks 같은 회계 소프트웨어를 쓴다면 모두가 여기서 헷갈립니다.
*   **세금계산서(Tax Invoice):** *돈을 청구할 때* 사용합니다(커미션을 받기 위해 학교에 청구서를 보낼 때). Xero에서는 "들어오는 돈"(매출채권, Accounts Receivable)입니다.
*   **빌(Bill):** 당신이 *돈을 갚아야 할 때* 사용합니다(전기 요금을 내거나 서브 에이전트에게 몫을 지급할 때). Xero에서는 "나가는 돈"(매입채무, Accounts Payable)입니다.

*흔한 실수:* 유학원이 학교에서 받은 커미션 명세서를 "빌"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빌로 입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당신에게 들어오는 돈이라면, 그건 세금계산서(또는 대변전표, Credit Note)입니다.

## 대사(Reconciliation)
탐정 일입니다. 은행 거래 내역에 들어온 돈을 그것이 속한 특정 학생이나 청구서에 맞춰 매칭하는 작업이죠.
*악몽 같은 시나리오:* 어떤 20명의 학생을 포괄하는지 내역도 없이 "커미션" 명목으로 50,000달러가 한 덩어리로 들어오는 것.

# 4부: 유산과 규정

## "북 레이트"(또는 고정 환율의 죽음)
수년 전, 유학원과 학교는 한 시즌 전체에 "북 레이트", 즉 고정 환율을 쓰기도 했습니다(예: "2015년 한 해 동안 1 USD = 75 INR로 받겠습니다"). 일부는 "AITA 달러"(고정 환율에 관한 여행/IATA 시절의 옛 개념) 같은 과거의 가격 책정 구조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현실 점검:* 이제는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변동성이 죽여 버렸죠. 오늘날 거의 모두가 **실시간 환율(Live Rates)** 또는 **현물 환율(Spot Rates)**로 운영합니다. 내년 환율을 학부모에게 고정으로 약속한다면, 그건 자기 이익 마진을 걸고 도박하는 셈입니다.

## KYC와 AML(재미를 막는 경찰)
*   **KYC(고객 확인):** 결제하는 사람의 신분증을 확인합니다.
*   **AML(자금세탁방지):** 돈의 *출처*를 확인합니다.
*   **자금 출처(Source of Funds):** 유학원이 자주 수집해야 하는 서류입니다. 은행은 그 30,000달러가 급여에서 나왔는지, 부동산 매각인지, 대출인지 알고 싶어 합니다. 증명하지 못하면 돈이 동결됩니다.

## 제재 대상 조회(Sanction Screening)
대학은 결제를 수락하기 전에 송금인의 이름을 글로벌 데이터베이스(OFAC 명단 등)에 대조해, 제재 대상국의 정치인이거나 알려진 범죄자가 아닌지 확인합니다. 학생의 성(姓)이 알려진 우범 인물과 일치하면 결제가 "수동 검토"로 표시되어 절차에 몇 주가 더 붙습니다.

## 비례 환불(Pro-Rata Refund)
학생이 학기 중간에 철회하면 전액 환불을 받지 못합니다. 몇 주를 다녔는지에 따라 비례 환불을 받죠. 유학원은 이 셈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왜 돈을 40%밖에 못 돌려받았는지 학부모가 분명히 *당신에게* 물어볼 테니까요.

# 핵심 정리

자, 은행 장부 읽는 걸 좋아해서 국제 교육 일에 뛰어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학생을 위해서 하는 일이죠. 시골 마을 출신 아이가 런던이나 시드니 같은 글로벌 도시를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걸 깨닫는, 그 반짝이는 순간을 보기 위해서요.

하지만 돈은 그 여정을 가능하게 하는 연료입니다.

**마스터 에이전트**와 **서브 에이전트**의 차이를 이해하거나, 왜 **RCTI**가 방금 받은 편지함에 도착했는지 알게 되면, 그건 단순히 정의를 외우는 게 아닙니다. 당신의 매출을 지키는 일입니다. 서브 에이전트가 제때 대금을 받도록 하는 일이고요. 문제가 성난 전화로 번지기 전에 미리 해결하는 일입니다.

그러니 다음에 재무 담당자가 "커미션 클로백 관련 노스트로의 대사 오류"에 대해 이메일을 보내와도, 패닉에 빠질 필요가 없습니다. 미소 지으며 이렇게 말할 수 있죠. "무슨 말씀인지 정확히 압니다. 같이 정리해 보시죠."

그리고 솔직히, 그건 꽤 기분 좋은 일입니다.

## 한국에서 외화 학비를 보낼 때 꼭 알아야 할 용어

위의 SWIFT·노스트로·환전 스프레드는 전 세계 공통 언어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미국·호주·캐나다·영국의 학교로 학비를 보내는 입장이라면, 한국 결제 현실에 맞춘 또 한 묶음의 용어가 필요합니다. 한국은 압도적으로 **아웃바운드 유학** 시장입니다. 즉 한국의 학생·가정이 *해외* 학교에 돈을 보내는 쪽이죠. 그래서 진짜 고통은 "해외에서 한국으로"가 아니라 "한국에서 해외로" 보내는 데서 생깁니다.

### 한국에서 학비·예치금을 낼 때 쓰는 결제 수단

- **계좌이체:** 일회성 학비, 예치금, 유학원 수수료 결제의 표준이자 가장 흔한 방식입니다. 빠르고 익숙합니다.
- **카드 + (무이자) 할부:** 한국에서 매우 보편적입니다. 삼성·신한·KB국민·롯데·BC·현대·농협·하나카드 등 주요 카드사가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흔히 제공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카드 할부는 카드사가 *대금 청구서(명세서)를 나눠 주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가맹점인 학교는 단번에 한 번의 결제로 대금을 받고, 따로 쫓아다녀야 할 개별 납부일이 없습니다. (이 점에서 납부일이 여러 개로 쪼개지는 **분할 납부** 계획과는 다릅니다.)
- **간편결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삼성페이**는 한국 소비자에게 사실상 보편적입니다. 이들 슈퍼앱은 점점 할부·후불 결제 기능까지 끌어안고 있어, 결제 경험이 더 매끄러워지고 있습니다.

### 해외 송금의 진짜 비용: 환전 스프레드, 송금 수수료, 중개은행 수수료

USD로 표시된 학비를 한국에서 보낼 때 비용은 한 곳에서만 나오지 않습니다. **전신환 송금(SWIFT/T/T)** 한 건에 보통 **송금 수수료 ₩10,000~50,000**가 붙고, 그 위에 **환전 스프레드(매매기준율과 적용 환율의 차이)**가 더해지며, 다시 **중개은행 수수료(리프팅 수수료)**까지 깎여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보낸 금액보다 학교가 받는 금액이 더 적어질 수 있습니다. 2026년 한국에서는 "3천만 원을 보냈는데 3백만 원이 사라진다"는 식의 표현이 회자될 만큼, 약한 원화와 각종 수수료가 겹쳐 부담이 커졌습니다.

원화 약세도 이 비용을 키웁니다. 2026년 원/달러 환율은 **₩1,500 안팎** 수준까지 약해져, USD 표시 학비를 낼 때 환율과 연동된 모든 비용이 함께 부풀려집니다. 다행히 최근 핀테크 송금(예: 토스뱅크의 실시간 추적 해외송금)은 **건당 ₩3,900 수준의 낮은 정액 수수료**를 내세우고 중개은행을 거치지 않아, 옛날식 전신환 비용이 피할 수 있는 것임을 보여 줍니다.

### 2026년, 송금 한도는 더 이상 문턱이 아닙니다

"해외로 돈을 보내는 게 제한되지 않나요?"라는 걱정도 2026년에 크게 달라졌습니다. 한국은 **외국환은행 지정제도(지정거래은행)를 폐지**하고, 은행권 연 10만 달러·비은행권 5만 달러로 나뉘어 있던 무증빙 한도를 전 업권 **연간 USD 100,000 무증빙 송금**으로 통합했습니다. 이제 거래 은행을 한 곳으로 지정할 필요 없이, 그때그때 환율이 좋거나 수수료가 싼 금융기관·핀테크를 골라 송금할 수 있습니다(한국은행 통합 해외송금 시스템으로 모니터링). **건당 USD 5,000 이하의 거래는 연간 한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비거주자는 여전히 증빙 없이 연 USD 50,000으로 제한됩니다.) 즉 대부분의 가정에게 한도는 더 이상 걸림돌이 아니며, 진짜 문제는 **비용과 환율**입니다.

### Qualy로 원화로 내고, 학교는 자국 통화로 받는다

바로 여기서 [Qualy](/ko/demo.md)가 빛을 발합니다. Qualy를 쓰면 한국의 학생·가정은 **계좌이체, 카드·할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익숙한 국내 결제 수단으로 원화(KRW)로** 학비를 내고, 학교는 여전히 **자국 통화 그대로** 수령합니다. 비싼 국제 전신환, 환전 스프레드, 중개은행 수수료를 한꺼번에 우회하는 셈이죠. 보낸 금액과 도착한 금액이 어긋날까 봐 마음 졸일 필요도, 학부모에게 "왜 돈이 모자라게 도착했는지" 설명할 필요도 없어집니다. 국제 결제, 숨은 비용, "어떤 결제 수단을 쓸까"가 주제일 때 이것은 한국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해법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 학비에서 총액과 순액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총액은 청구서에 적힌 학비의 정가 전체로, 아무것도 공제하기 전의 금액입니다. 순액은 유학원 커미션, 은행 수수료, 중개은행 수수료를 뺀 뒤 학교가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입니다. 이 둘은 분쟁을 자주 일으킵니다. 유학원이 학비를 보내기 전에 커미션을 공제했는데 학교 소프트웨어가 총액을 기대하면 "미납"으로 표시되는데, 대개는 단순한 대사(정산 매칭) 문제일 뿐입니다.

### 환전 스프레드란 무엇인가요?

환전 스프레드는 통화 공급자의 이익 마진으로, 실제 시장 환율과 학생에게 적용되는 환율 사이의 차이입니다. 가정에 부과되는 숨은 세금처럼 작용하죠. 스프레드가 넓으면 학생은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 수백 달러를 더 내게 될 수 있습니다.

### 중개은행 수수료(리프팅 수수료)란 무엇인가요?

리프팅 수수료는 국경을 넘어 돈을 옮길 때 발생하는 숨은 비용입니다. 학생이 모든 수수료를 냈더라도, 학생의 은행과 학교의 은행 사이에 끼어든 중개은행이 단지 돈을 거쳐 보낸다는 이유로 약 20~30달러를 떼어 갈 수 있습니다. 결제가 보낸 금액보다 25달러쯤 모자라게 도착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 SWIFT 송금에서 SHA는 무슨 뜻인가요?

SHA는 "분담(Shared)"의 약자로, 학생이 전신환 송금 시 누가 수수료를 부담할지 고를 때 선택하는 세 가지 옵션 중 하나입니다. SHA에서는 양측이 수수료의 일부씩을 부담하는데, 다소 어정쩡한 절충안입니다. 나머지 두 옵션은 수취 학교가 수수료를 부담하는 BEN과, 송금인이 모든 수수료를 선부담하는 OUR로, OUR가 가장 이상적인 기준입니다.

### 학비를 받을 때 가장 좋은 SWIFT 수수료 옵션은 BEN, SHA, OUR 중 무엇인가요?

학교 입장에서는 OUR가 가장 좋습니다. 학생이 전신환을 보낼 때 누가 수수료를 낼지 고르는데, OUR에서는 송금인이 모든 수수료를 선부담하므로 학교가 청구한 금액을 전액 수령합니다. BEN은 수취 학교가 수수료를 떠안아 청구액보다 적게 받고, SHA는 수수료를 나누는 어정쩡한 중간입니다. 송금인에게 가능하면 OUR(한국 은행권에서는 "전액 송금 보장 / Our Charge")를 선택하도록 안내하세요.

### 발생 커미션과 지급 가능 커미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발생 커미션은 학생이 등록해 장부상으로는 벌어들였지만 아직 지급 대상이 아닌 커미션입니다. 지급 가능 커미션은 지급 조건이 실제로 충족된 커미션으로, 보통 학생이 센서스 날짜를 지났고 학교가 학비를 수령했다는 뜻입니다. 실무 원칙은 간단합니다. 단지 "발생"했을 때가 아니라 "지급 가능"해졌을 때만 그 돈을 쓰세요.

### 국제 교육에서 센서스 날짜란 무엇인가요?

센서스 날짜는 학비 환불의 "돌이킬 수 없는 시점"입니다. 학생이 환불을 받으려면 그때까지 철회해야 하는 마감일이죠. 이 시점을 지나면 학비는 일반적으로 환불되지 않습니다. 유학원에게도 중요한데, 커미션은 보통 센서스 날짜가 지난 뒤에야 지급되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하루 전에 그만두면 모집에 들인 수고가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유학원 커미션에서 클로백이란 무엇인가요?

클로백은 학생이 나중에 철회·미납하거나 부정행위가 드러나, 학교가 이미 유학원에 지급한 커미션을 다시 회수하는 것입니다. 학교는 보통 그 금액을 유학원의 다음 청구서에서 차감합니다. 유학원 커미션 계약에서 가장 큰 위험 중 하나이며, 커미션이 진짜로 "지급 가능"해지는 시점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마스터 에이전트와 서브 에이전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마스터 에이전트는 대학과 직접 계약을 보유하고 책임과 관계를 떠안습니다. 서브 에이전트는 학생을 모집하지만 직접 계약은 없고, 대신 계약을 가진 마스터 에이전트를 통해 지원을 흘려보내며 마스터 에이전트가 커미션을 나눕니다. 이 구조 덕분에 소규모 유학원도 직접 계약하기 어려운 기관에 학생을 보낼 수 있습니다.

### RCTI(수취인 발행 세금계산서)란 무엇인가요?

RCTI는 한국·미국 등에서 흔히 "셀프 빌링"이라고 불리며, 유학원이 학교에 청구하는 대신 학교가 유학원을 대신해 발행하는 세금계산서입니다. 학교는 누가 등록했고 얼마를 줘야 하는지 정확히 알기 때문에, 청구서를 만들어 결제와 함께 보냅니다. 덕분에 유학원은 서명을 받으러 쫓아다닐 필요가 없지만, 학교의 계산이 틀리면 바로잡기가 골치 아픕니다.

### 비례 환불이란 무엇인가요?

비례 환불은 전액 환불이 아니라 학생이 철회 전까지 실제로 다닌 학기 기간에 비례한 부분 학비 환불입니다. 학기 중간에 그만두면 전액이 아니라 다니지 않은 기간에 해당하는 만큼 돌려받죠. 유지되는 유학원 커미션 규모에도 영향을 주며, 학부모는 흔히 그 계산을 유학원에게 설명해 달라고 합니다.

### 교육 결제에서 KYC와 AML은 무슨 뜻인가요?

KYC(고객 확인)는 결제하는 사람의 신원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AML(자금세탁방지)은 그 자금의 출처를 점검해 돈이 급여, 부동산 매각, 대출 등 합법적인 것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둘 다 학비와 커미션 흐름을 다루는 결제 사업자에게 요구되는 표준 컴플라이언스 요건이며, 서류가 빠지면 결제가 동결될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 외화 학비를 보낼 때 꼭 알아야 할 용어는 무엇인가요?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전신환 송금(SWIFT/T/T)의 송금 수수료(보통 건당 ₩10,000~50,000), 환전 스프레드(매매기준율과 실제 적용 환율의 차이), 그리고 중개은행 수수료(리프팅 수수료)입니다. 여기에 한국 측에서는 OUR 옵션이 "전액 송금 보장 / Our Charge"으로 불린다는 점, 그리고 2026년부터 외국환은행 지정제도가 폐지되어 거래 은행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알아 두면 좋습니다. 이 용어들을 이해하면 보낸 금액과 도착 금액이 왜 다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해외로 전신환을 보내는 것과 Qualy로 원화로 내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저렴한가요?

대개 원화로 내는 쪽입니다. 전통적인 전신환 송금은 송금 수수료(건당 ₩10,000~50,000)에 더해 환전 스프레드와 중개은행 수수료가 겹쳐, 학교가 보낸 금액보다 적게 받는 일이 흔합니다. 원/달러가 ₩1,500 안팎까지 약해진 상황에서는 이 부담이 더 커집니다. Qualy를 쓰면 학생·가정은 계좌이체·카드·할부·간편결제로 원화로 결제하고 학교는 자국 통화 그대로 수령하므로, 국제 전신환·환전 스프레드·중개은행 수수료를 한꺼번에 우회할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 해외로 학비를 보낼 때 송금 한도가 있나요?

있지만 2026년부터 크게 완화됐습니다. 한국은 외국환은행 지정제도를 폐지하고, 전 업권에서 연간 USD 100,000까지 증빙 서류 없이 해외 송금을 허용합니다(한국은행 통합 해외송금 시스템으로 모니터링). 건당 USD 5,000 이하의 거래는 이 연간 한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비거주자는 여전히 증빙 없이 연 USD 50,000으로 제한됩니다. 대부분의 유학 가정에게 한도는 더 이상 걸림돌이 아니며, 실질적인 부담은 송금 수수료와 환율에서 나옵니다.

### 한국에서 무이자 할부로 학비를 낼 수 있나요? 학교가 분할로 받게 되나요?

카드 무이자 할부로 학비를 내더라도 학교는 분할로 받지 않습니다. 무이자 할부는 카드사가 회원의 청구서(명세서)를 여러 달로 나눠 주는 것이라, 가맹점인 학교는 단번에 한 번의 결제로 대금을 받습니다. 따라서 학교가 쫓아다녀야 할 개별 납부일도 없습니다. 이는 유학원이 총액을 여러 납부일로 쪼개는 분할 납부 계획과는 다릅니다. 분할 납부에서는 각 납부일마다 리마인더가 필요하죠. 한국 주요 카드사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흔히 제공합니다.

### 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로 외화 학비를 낼 수 있나요?

한국의 간편결제 앱은 국내 결제에 사실상 보편적으로 쓰이지만, 그 자체로 해외 학교에 외화를 보내 주지는 않습니다. Qualy 같은 플랫폼을 쓰면 학생·가정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 같은 익숙한 국내 수단으로 원화로 결제하고, 학교는 자국 통화 그대로 수령합니다. 덕분에 비싼 국제 전신환과 환전 스프레드, 중개은행 수수료를 우회하면서도 평소 쓰던 결제 경험 그대로 학비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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